[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4월의 첫 주말에는 전국이 맑겠지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7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햐 5도에서 영상 4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6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온도는 9도에서 15도를 기록해 일교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6일 저녁 7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 전약과 그 밖의 내륙 일부 지방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일부지방에는 돌풍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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