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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서울 인사동에 등장, 몰려든 인파로 거리가 마비됐다.
5일 '빨간 페도라 쓴 윤아, 엄청난 인파에 둘러싸인 인사동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거리 전체가 마비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윤아가 최근 KBS 2 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참여한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윤아는 거리 한복판에서 팬들에게 인사도 건네고 사인도 해주며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단발 웨이브 헤어에 빨간 페도라를 착용, 발랄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아의 인사동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이게 소시 윤아의 위력이다" "인사동 있던 사람들 계 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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