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28 '증권사 콜센터 상담원 특설과정'을 신설하고 5일부터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개설된 이 과정은 전문강사의 사례중심 강의를 통해 상담서비스에 대한 사명감 제고와 스트레스로 손상된 감성을 회복해 최상의 상담서비스 제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 관리방법, 증권업종 상담스킬, 사례분석 및 대응방법 등으로 총 3과목, 7시간으로 구성됐다. 콜센터 상담원들의 수강편의를 위해 토요일에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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