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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오는 갤럭시S3 '무제한 요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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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SK텔레콤 단독으로 갤럭시S3 3G 출시···갤럭시S3 LTE는 7월 통신 3사 판매

곧 나오는 갤럭시S3 '무제한 요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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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갤럭시S3가 국내에서 '갤럭시S3 3G' 및 '갤럭시S3 LTE'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

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5월 SK텔레콤 단독 모델로 3세대(3G) 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S3(가칭 '갤럭시S3 3G')를 출시할 계획이다.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S3(가칭 '갤럭시S3 LTE')는 7월 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갤럭시S3가 국내에서 LTE만 지원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3G, LTE 모델로 동시에 출시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노트를 국내에서 LTE 모델로만 출시했다. 유럽에서는 3G 통신을 지원하는 모델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당시 국내에서는 LTE 망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데다 LTE 요금제가 3G 요금제와는 달리 무제한 데이터를 지원하지 않아 3G 모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상당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구매 대행을 통해 해외에서 3G 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를 구입해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LTE 망이 깔리지 않은 유럽에서는 갤럭시S3 3G, LTE가 활성화된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는 갤럭시S3 LTE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서도 갤럭시S3 3G를 출시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S3 3G가 KT에서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KT에서도 갤럭시S3가 통신사 네트워크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 지 확인하는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이 갤럭시S3 3G인지 갤럭시S3 LTE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갤럭시S3 LTE는 출시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LTE 통신을 모두 지원해 갤럭시S3 3G 대비 발열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 업계에서는 7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갤럭시S3는 전작인 갤럭시S2와 비슷한 수준의 선주문을 받고 있다. 갤럭시S2를 출시했던 세계 각국 이동통신사가 갤럭시S3 판매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S2는 출시 직후 예약 주문량이 300만대였다. 해외에서 제기하는 갤럭시S3 선주문 1000만대 돌파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3는 4.8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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