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겹살 협상' 타결..양돈농가 돼지 정상 출하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을 둘러싸고 정부와 양돈협회가 벌여온 협상이 1일 오후 늦게 전격 타결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올해 2분기 삼겹살 무관세 수입 물량을 기존의 7만t에서 2만t으로 줄이고 하반기 돼지 가격이 폭락할 경우 1000억원의 비축자금을 지원하는 안을 양돈협회측이 받아 들여 협상이 타결됐다"며 "협의가 마무리된 시간은 어제 저녁 11시30분 정도였다"고 밝혔다.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5000여 양돈 농가들로 구성된 양돈협회는 2일 예정이었던 '돼지 출하 중단' 방침을 철회하고 돼지고기를 정상 공급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