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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3세 연상의 의사와 오는 5월26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말부터 교제,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1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 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는 글을 게재해 곧 결혼을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가족오락관', 'VJ특공대'를 진행했으며 현재 1TV 'KBS 뉴스광장' 앵커로도 활약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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