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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지난해 재정적자 GDP대비 5.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지난해 프랑스의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5.2%로 공식 집계됐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 "지난해 재정적자 규모가 당초 목표로 했던 GDP 대비 5.7%를 초과 달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프랑스는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4.5%로 낮출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꾸준히 늘어 당초 목표(84.9%)보다 많은 GDP 대비 85.8%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은 2013년까지 각 회원국이 재정적자 비율을 3%로 유지하고 공공채무는 60%를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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