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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이대수가 1회말 정성훈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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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3.30 13:36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0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이대수가 1회말 정성훈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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