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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최신작 <맨 인 블랙 3>의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는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개봉을 앞둔 <맨 인 블랙 3>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3>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되며,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맨 인 블랙 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마저 사라지는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영화에서는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가 각각 MIB 요원 제이와 케이를 맡았고, 이밖에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등이 출연한다. 10년 만에 시리즈를 선보이는 <맨 인 블랙3>는 오는 5월 24일 개봉된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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