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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증권금융은 30일 저신용·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사업인 '미소금융사업'을 위해 미소금융중앙재단에 25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이로써 증권금융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총 100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0년 3월29일 미소금융중앙재단과 100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2010년 3월, 2011년 3월에 이어 이번에 25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모두 100억원의 출연을 완료한 것.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환원하기 위해 회사 성과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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