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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Q GDP 성장률 3% 최종확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로 최종확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3.0%(연률)을 기록해, 3분기 성장률 1.8%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됐던 잠정치 및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소비지출은 잠정치와 같은 2.1% 였지만, 수출 성장률은 잠정치 4.3%에서 2.7%로 하향조정됐다.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5.2% 증가해 이전 2.8%에서 상향조정됐다.


파고 증권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마크 비트너는 "기업들이 신규 고용이나 장비 규입 등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다"면서 "경제 성장이 많은 사람들이 바라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성장할지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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