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제 11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결산승인과 정관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최종 추천된 사외이사를 선임했으며, 이사회 의장에는 남궁훈 전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선임했다.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상경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지난해 6월 황선태 이사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퇴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추천됐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윤계섭, 이정일, 필립 아기니에, 히라카와 하루키 등 사외이사 4명의 1년 연임이 승인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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