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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엄지원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엄지원은 최근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마련한 밥차 이벤트에서 찍은 인증샷을 통해 우월한 민낯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가 그야말로 '물광' 피부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엄지원은 힘든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인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을 위해 밥차를 공수, 100인분 이상의 제육볶음을 직접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원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이벤트 소감을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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