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성지건설이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상한가다.
성지건설은 29일 오전 9시40분 전일대비 3000원(14.78%) 급등한 2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투자증권과 교보, 키움증권 등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성지건설의 자본잠식(자본금의 50/100이상 잠식) 사유가 해소됐다며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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