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희 생존신고…소속사에 "살아있다" 안부전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광희 생존신고…소속사에 "살아있다" 안부전화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정글의 법칙2' 촬영에 나선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생존신고를 해 화제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2' 촬영을 위해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은 채 홀로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인 광희가 소속사에 안부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광희가 시즌1 당시 처음 겪어 본 거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시즌2에서는 이전보다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얼마 전 '살아있다. 생존신고 하려고 전화했다'는 안부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밝았다"고 설명했다.


광희의 생존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힘들텐데 대견" "집 떠나면 진짜 고생이죠" "왠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2'는 개그맨 김병만을 중심으로 기존멤버 노우진, 황광희, 리키김과 새 멤버 추성훈, 박시은이 팀을 이뤄 비누아투 정글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