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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정글의 법칙2' 촬영에 나선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생존신고를 해 화제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2' 촬영을 위해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은 채 홀로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인 광희가 소속사에 안부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광희가 시즌1 당시 처음 겪어 본 거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시즌2에서는 이전보다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얼마 전 '살아있다. 생존신고 하려고 전화했다'는 안부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밝았다"고 설명했다.
광희의 생존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힘들텐데 대견" "집 떠나면 진짜 고생이죠" "왠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2'는 개그맨 김병만을 중심으로 기존멤버 노우진, 황광희, 리키김과 새 멤버 추성훈, 박시은이 팀을 이뤄 비누아투 정글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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