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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직 안잔다…실눈 뜬 불독 표정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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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직 안잔다…실눈 뜬 불독 표정 '폭소' ▲ 엄마 아직 안잔다=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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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엄마 아직 안잔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아직 안잔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불독 한 마리가 난로 옆 바닥에 누워 담요를 덮은 채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곤히 잠든 듯한 평범한 풍경이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잠든 줄 알았던 불독은 돌연 실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 모습이 마치 TV를 보며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어머니를 연상케 한다.


'엄마 아직 안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 잘 지었네" "우리 엄마도 꼭 저러실 때 있다" "불독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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