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이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왕의 휴식,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락한 시설의 캠핑장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캠핑문화’를 뜻하는 ‘글램핑’(‘Glamorous’와 ‘Camping’의 합성어)은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는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웃도어 문화.
이번 이벤트는, ‘빈폴아웃도어’가 브랜드의 런칭을 기념해, 고객들이 ‘글램핑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응모권 접수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팀(4인 이내)을 선정, 제주 신라호텔 숙식 및 왕복 항공권과 함께 국내 최초로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총 50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이자 ‘해를 품은 달’의 히어로인 ‘배우 김수현’이 이벤트에 깜짝 초대됐다.
고유현 빈폴컴퍼니 상무는 “고객들에게 고급스럽고 안락한 시설과, 자연의 숨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글램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빈폴아웃도어는 글램핑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글램핑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4월 22일까지 전국 빈폴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접수하거나, 온라인 빈폴 공식 블로(http://beanpoleblog.com/) 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4월 27일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www.beanpole.com/outdoor)와 빈폴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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