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1만여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멘토가 돼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전국 500여개 지점에서 관내 학교 및 지역 복지관, NGO 단체의 추천을 통해 530여 명의 소년소녀가장을 후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성금 지원과 함께 ▲문화·스포츠 활동 지원 및 임직원 재능기부 ▲진로 및 직업 상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에는 이들을 ‘2012 여수엑스포’에 초청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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