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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보라색병'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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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보라색병'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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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는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 20만개가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제품 용기의 컬러에서 착안한 애칭인 ‘보랏빛 앰플’로 더 유명하다.

이 제품은 출시 4개월 만에 5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국민 에센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명성을 이어 다시 한 번 ‘국민 앰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앰플이다.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즉각적으로 피부 보습력을 개선시켜주는 탁월한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말 ‘MBC 프라임’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고가의 수입화장품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이 또한 제품의 인기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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