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진해운이 기관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에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대비 5.42% 하락한 1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기관투자자들은 오전 10시 기준 11만1000주를 순매도 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특히 투신권의 물량이 10만7000주나 됐다.
기관투자자들은 한진해운에 대해 지난 16일 이후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4거래일 동안 약 160만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