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동국실업이 강세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순이익이 급증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오전 9시54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날보다 2.94% 오른 2630원에 거래 중이다.
동국실업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25억원, 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 2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급증했다.
동국실업은 또 이익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자본총계가 전년보다 150억원 이상 늘어났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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