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이즈비전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0일 오후 2시26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전날보다 45원(2.81%) 오른 164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텔레콤은 자사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MVNO 서비스 가입 고객이 19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본격 시작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5만 가입자를 모집한 후 3개월만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것이다.
아이즈비전은 KCT, KICC, 유니컴즈와 함께 SK텔레콤과 손잡고 MVN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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