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올해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4월 주말 야구경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은행개설 증권계좌인 뱅키스 계좌를 보유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eFriend Smart+로 주식·ELF·ELW를 거래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자의 야구경기를 선택하면 일주일 동안의 거래 금액, 접속 횟수 등에 따라 티켓 수령자를 매주 선정한다.
잠실, 문학, 목동 구장의 4월 주말 경기티켓 640장을 총 320명의 고객에게 제공하며, 경기 승리팀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야구모자를, 이벤트 기간 내 거래금액 상위 5명에게는 야구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4월 한달 간 진행되는 '뱅키스 광고를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잠실, 문학, 목동 구장 내에서 직접 혹은 야구 중계 시 비춰지는 뱅키스 광고를 찾아 사진을 찍은 후 뱅키스 트위터(@BanKIS_friend)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KFC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수범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기획부장은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과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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