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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가 자신의 고향인 호주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위키리크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줄리안 어샌지가 기소 중인 상태에서 호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며 "어샌지도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는 또 "길러드 호주 총리의 선거구에도 후보자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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