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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피곤 셀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6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숍에서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거울에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반쯤 감은 눈과 피곤한 안색이 눈길을 끈다.
수지의 피곤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좀 달라 보인다" "요즘 많이 피곤하겠죠" "왠지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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