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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이모저모]대한항공, 조현아 전무 등 3세 이사 선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대한항공이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와 조원태 경영전략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현아 전무와 조원태 본부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들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3세들이다.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대한항공의 사내이사로 합류함에 따라 오너 일가의 지배력이 강화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밖에 대표이사 선임을 이사회 투표에서 결의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정관 변경안도 통과됐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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