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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스마트 금융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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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미션적금·패밀리뱅킹 ‘3종세트’ 인기

신한은행의 스마트 금융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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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최근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화상상담에서 대출상품가입까지 가능한 사이버 ‘스마트금융센터’를 국내 은행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마트금융센터는 기존 영업점 수준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지점으로서 6개 혁신 금융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직장인들 중에는 의외로 금리가 높은 대부업체의 대출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소액의 대출을 쓰기 위해 은행을 들락날락하며 서류를 준비해야 하기보다는 이자를 좀 더 내더라도 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스마트론센터’는 이런 대부업체의 장점을 벤치마킹했다. 스마트론센터는 대부업체처럼 고객이 대기하는 시간을 관리한다. 직장인을 위한 신용대출은 인터넷신청 후 대출금 입금까지 3시간 안에 끝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고객의 방문도 필요 없다. 스마트론센터에서 취급하는 상품이 별도로 금리가 높은 상품도 아니다. 신한은행 일반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것과 동일한 대출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영업점에서 직원들이 상담해주면서 고객의 신용에 따라 가장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상담해주는 것처럼 ‘최적상품 추천’ 기능도 장착했다. 개인별 재테크 목적과 다양한 생활관을 반영한 스마트 적금 상품도 출시됐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말 출시한 ‘미션플러스 적금’은 기존의 적금과 달리 전용 스마트폰 APP이 장착되어 있다. 이 상품 가입 시 고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한 바를 이룰 때마다 스마트폰 APP을 열어 ‘미션수행’을 체크하면 적금에 추가적립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추가 적립하는 금액은 고객의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 목표에 따라 매일, 또는 매주, 매월에 얼마나 모아야 하는지를 볼 수 있다. 고객은 목표 금액을 모으기 위해 노력할 때마다, 스마트폰의 미션플러스 APP에서 미션 달성을 체크하며 적립해 나갈 수 있다. 스마트폰APP이 없다면 생각할 수 없는 일상생활이 미션이 되고 재테크가 되도록 해주는 상품이다.


이제까지의 인터넷뱅킹이 고객 개인별 계좌 조회 및 거래기능을 제공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한은행의 ‘패밀리뱅킹’ 서비스는 가족 단위의 계좌조회 및 거래기능을 제공한다. 고객 간에 ‘가족’을 구성해, 최대 6명의 고객이 한 화면상에서 계좌조회 및 이체 등의 기본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돼있다. 가족을 구성하기 위해 별도로 영업점에서 가입신청 할 필요는 없다.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가입자간의 동의를 통해 가족을 구성할 수 있다. SNS방식과 유사하게, 가족등록 신청을 하고 상대방이 이를 수락하면 가족이 구성된다.


패밀리뱅킹이 자녀 및 가족의 금융상품을 관리하고, 가계부를 쓰는 주부를 주력 타깃으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신한은행은 이제까지의 인터넷뱅킹과는 전혀 다른 사용자 환경을 패밀리뱅킹에 구축했다. 통장의 거래내역 조회는 마치 실제 통장을 보는 것처럼 구현했으며, 입금증 등의 영수증도 실제 모습 그대로 화면에 재현하여 사용하는 즐거움을 살렸다.


또한 간이 가계부 기능도 함께 구현하였는데, 고객이 평소 입출금이 잦은 통장을 생활비 통장으로 등록하면, 지난 석 달간 공과금으로 낸 금액이 얼마인지, 신용카드 결제대금은 얼마인지, 현금인출 내역도 정리해준다.


이코노믹 리뷰 한상오 기자 hanso11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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