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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윤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윤아는 일본에서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발라드곡 '타임머신' 뮤직비디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운 자태를 뽐냈다.
뮤직비디오 속 윤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눈 내리는 거리를 걸으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윤아는 몽환적인 영상을 배경으로 연인을 그리워하는 듯한 슬픈 표정을 연출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윤아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정이 따로 없네요" "노래도 연기도 너무 예쁘게 잘해요" "실제로 봤으면 대박이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임머신'은 잊을수 없는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에 수록되어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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