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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20일을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의 날' 지정, 주민 등 2000명이 참여하는 대청소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주민들과 함께 겨우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치우며 새봄맞이에 나선다.


구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새봄맞이 특별대청소를 오는 30일까지 전지역에서 실시한다.

특히 주민들의 참여, 겨우내 묵은 때와 먼지, 쓰레기를 청소, 오는 26, 27일 이틀간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금천구,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나선다 거리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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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대청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오전 7시부터 금빛공원 등 10개의 지역에서 주민, 직능단체, 환경미화원, 구청 직원 등 2000여명이 참여, 겨우내 뒷골목 구석구석에 쌓였던 먼지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의 미세먼지 제거와 제설작업시 뿌린 염화칼슘 잔재, 먼지, 모래 등을 제거하기 위해 진공청소차와 살수차 11대를 동원, 주변 도로·보도와 버스정류장 시설물 등을 대대적으로 물청소를 할 계획이다.


한편 각 동주민센터는 자체적으로 동절기 청소가 미흡했던 학교·공원 주변과 주택가 골목길과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을 청소하고 직능단체, 통·반장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특별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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