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가 16일 열린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공동으로 1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국제물류업계 CEO 초청 평택항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물류업계 CEO를 초청해 평택항 부두운영 현황과 배후물류단지, 항만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하고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물류업계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평택항 화물증대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평택항의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3만2612TEU를 기록해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무역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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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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