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20, 4분기 GDP 0.7% 성장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주요 20개국(G20)의 작년 4분기 평균 경제성장률이 최근 2년 반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작년 4분기중 G20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평균치가 0.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0.9%보다 둔화된 것으로,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G20 회원국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GDP 성장률이 2.1%로 가장 높았으며 유럽연합(EU)은 마이너스 0.3% 성장을 기록했다.

선진국과 일부 신흥국을 포함한 G20 국가들의 경제규모는 전세계 경제의 85%를 차지한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