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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해품달' 아역 배우 김소현(13)의 교복 셀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소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품달'과 '옥탑방 왕세자'의 소현입니다. 새로운 드라마에서 시큰한(?) 중학생으로 나옵니다. 촬영 시작한 영화도 사극이라 '1년 내내 한복만 입는구나' 했는데 드라마는 아역만 하다가 1화부터 마지막까지 나와서 너무너무 기뻐요"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뱅스타일의 긴 생머리에 교복을 단정히 입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김소현의 교복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네요" "실물 대박일 듯" "똘망한 눈빛이 모범생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보경 역으로 열연했으며,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어린 주세나 역을 맡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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