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JW중외제약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종합비타민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철분 플러스 엽산 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제품은 유기농 과일분말과 채소분말을 함유했으며, 합성색소와 합성보존료는 들어있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은 식물성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조칼슘과 아세로라, 건조효모 등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비타민, 미네랄 10종 등 필수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다. 철분 플러스 엽산 비타민D는 철, 엽산, 비타민D, 비타민B12를 함유한 제품으로, 하루 한 알만 먹어도 체내 필요한 철분과 엽산의 권장 섭취량을 보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비타민 2종은 유기농 식물성원료를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유기농 제품 라인을 강화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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