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렉스는 14일 유플렉스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화이트 앤 레드 데이 미니 콘서트' 를 연다.
가수 김장훈씨의 미니 콘서트와 가두 헌혈 홍보활동 등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인들의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널리 알려진 '화이트 데이'에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준비됐다.
한수영 현대백화점 신촌점 판매기획팀장은 '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화이트 데이를 맞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색 헌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백화점 차원에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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