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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3일 서울 성동구 베아르시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합동 돌잔치'에서 띵티취엔 씨의 아들 이정민 군이 미소를 짓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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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3.13 20:45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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