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스템싸이언스가 '웰덴츠'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전남 광주지역을 비롯한 부산과 대구 등을 담당할 기공소와 '웰덴츠 지정 기공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계획상 '웰덴츠' 사업이 본격화될 올 3월말 이후부터 지역별 지정 기공소, 협력 기공소, 지역 총판점을 모집해 이들 기공소와 연계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었으나 '웰덴츠' 소재의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일부 기공소들이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지역상권을 우선 선점하기 위하여 계획보다 빠른 계약을 요구해와 조기에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템싸이언스는 6월결산 법인으로 지난 2월 반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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