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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강아지 '엘리자베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세계최고 명견대회서 2만1000여 견공 물리치고 영광

세계최고의 강아지 '엘리자베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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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의 명견 경연대회 '크러프츠(Crufts) 2012'에서 라사 압소(Lhasa Apso) 품종의 엘리자베스가 최우수 상(Best in Show)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중부의 코버티에서 온 이 7살된 강아지는 4일간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한 2만1000마리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마지막 심사를 마치고 최우수상이 결정되자 이 강아지의 브리더(사육자)인 마가렛 앤더슨은 "믿을 수 없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앤더스는 자신의 강아지에 대해 "매우 착하다. 아주 편안한 성격이다"라고 소개했다.


올해로 121회인 '크러프츠'는 영국 견종 협회(The Kennel Club) 주최로 매년 열리는 세계 최고의 명견을 선발하는 행사로 유명하다. 지난해 행사에는 1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유럽지역에는 주목받는 행사다.


올해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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