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SK네트웍스는 조회공시를 통해 SK그룹 관계사와 함께 석탄개발사 호주 코카투(Cockatoo Coal Ltd.)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12일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내부 이사회 결의 조건부로 코카투 지분 40%를 3억1300만 달러(호주)에 신주 인수키로 합의했다며 향후 본 실사를 통해 투자주체, 투자방법 및 투자시기 등 구체적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네트웍스는 9일 코카투에 대한 지급보증을 결의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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