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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한국계 변호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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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미국 애플사가 특허권 소송 관련, 한국 관련 서류를 검토하기 위해 최근 한국인 변호사 73명과 서류 검토원 20명을 채용했다.


한국계 전문가들을 채용한 곳은 미국에서 삼성전자와의 소송과 관련해 애플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모리슨앤포어스터(Morrison & Foerster)와 윌머헤일(Wilmer Hale)이다.


미국 지적재산권 전문가인 플로리언 뮐러가 현지 시간 9일자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종전까지는 애플의 삼성전자 소송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한 명뿐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는 소송의 사안이 중요해진데다 자금력이 충분해 대거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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