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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구 휘발유 2000원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 25개 자치구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2000원을 넘어섰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기준 강북구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ℓ당 2000원을 기록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마지막으로 2000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광진구(2008원), 도봉구(2023원), 동대문구(2019원), 은평구(2027원), 중랑구(2007원) 등 5개구의 휘발유 가격도 최근 2000원을 뛰어넘었다. 나머지 19개구는 이미 지난달 2000원대에 진입했었다.


휘발유 평균가격이 가장 비싼 구는 종로구로 7일 기준 ℓ당 2246원이며, 중구(2237원), 용산구(2223원), 강남구(2211원)가 뒤따랐다.

이날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91.38원으로 2100원에 육박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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