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스프리트가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투자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 대비 220원(14.77%) 오른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인스프리트는 이기태 부회장과 이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케이더파워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7월에도 IT 부품업체 KJ프리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41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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