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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뉴스 서비스가 도입된다.
카카오는 사용자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최신 뉴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플러스친구'에 뉴스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추가하는 것처럼 관심 있는 브랜드 등을 추가하면 각종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뉴스를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주요 뉴스를 메시지 형태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카카오 측은 이 서비스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콘텐츠 저작권 대행업체에 맡길 계획이다.
카카오톡은 지난 1월 사용자 3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전송 메시지 건수도 10억 건을 넘어섰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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