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에 대한 임상 3상 진입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미국과 유럽 등 25개 기관에서 임상 시험을 시작해 2014년 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그린진 에프’는 2010년 녹십자가 세계 3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