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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터플렉스, 2Q 새 스마트폰 효과..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인터플렉스가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신제품 출하 효과 등에 힘입어 3%대 강세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1500원(3.16%)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만의 오름세다.

현대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에 대해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톱 스마트폰 업체로부터 높은 품질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점이 호재라는 분석을 내놨다.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올해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5억원, 121억원으로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의 물량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애플로의 물량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패드3와 갤럭시S3 등 전략 신제품이 올해 2분기 출하될 전망이어서 더욱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백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신공장은 2분기부터 조기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며 신규 거래선향 출하가 올해 중에 진행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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