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5일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서울은 21명의 명단이 확정됐으며 이중 6명을 제외한 15명의 현역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정치 1번지 종로는 홍사덕 의원이 전략공천으로 낙점됐으며 진영(용산), 김동성(성동을), 김정(중랑갑), 정양석(강북갑), 이성헌(서대문갑), 정두언(서대문을), 김성동(마포을), 김용태(양천을), 구상찬(강서갑), 김성태(강서을), 이범래(구로갑), 권영세(영등포을), 정몽준(동작을), 정옥임(강동을) 등이다.
비현역 중에서는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광진갑), 서찬교 전 성북구청장(성북을), 이노근 전 노원구청장(노원갑), 최홍재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은평갑), 신영섭 전 마포구청장(마포갑),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동작갑) 등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