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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철도 테마주들이 인도 지하철 사업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대아티아이는 5일 오후 1시36분 전일대비 95원(4.90%) 상승한 2035원을 기록 중이다.
대호에이엘은 70원(2.45%) 올라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철도주의 강세는 인도 지하철 건설 진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가 뉴델리와 뭄바이 등 대도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앞으로 5년간 300억달러(약 33조원) 규모의 지하철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해지면서 코트라(KOTRA)는 오는 6일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해 인도 건설시장 공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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