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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우크라이나에 '정보접근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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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우크라이나에 '정보접근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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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우리 기술과 장비로 마련된 정보접근센터가 2일(우크라이나 현지시각) 문을 열었다.

정보접근센터는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가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구축해주는 최신 IT 시설로, 인터넷 라운지·정보화 교육장·세미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정보접근센터는 2002년 캄보디아에 제1호 센터가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까지 전세계 27개 국가에서 27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또 올해 말까지는 가나·파나마·베트남·콜롬비아·몰도바·미얀마에 6개 정보접근센터가 추가로 구축된다.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해외 마케팅단은 전자정부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2월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불가리아·몰도바·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장광수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동유럽 3개국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전자정부 시스템들이 유럽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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