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3지구에 위치한 상가 ‘서남프라자’가 분양 중에 있다.
지하 2~지상 7층 2개동으로 구성된 ‘서남프라자’는 1차와 2차 각 29개씩 총 58개의 점포로 이뤄졌다. ▲지상 1층은 금융, 의료, 음료·기호음식, 근린생활용품 ▲지상 2층은 미용·뷰티, 전문식당, 카페 ▲지상 3~지상 6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지상 7층은 스포츠 관련 업종,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신정3지구 3100여가구와 푸른마을 2000여가구, 동일하이빌 700여가구 등이 위치했다. 350병상 규모의 서남병원이 바로 옆에 위치했고 아파트 출입구와 초등학교를 마주하고 있어 소비 접근성도 뛰어나다.
3.3㎡당 분양가는 지상 1층 4300만~4500만원, 지상 2층 1300만~1350만원, 지상 3층 900만~950만원대다. 시행은 서남프라자, 시공은 환인종합건설이 맡았다. 준공은 2012년 5월이다. (2052-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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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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