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승기의 군복 패션 4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측은 1일, 극중 능청스럽고 뻔질대는 남한 왕자 이재하 역으로 출연하는 이승기의 군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철모를 쓰거나, 생활복을 입은 모습,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 레이스 장식이 달린 군복을 입은 모습 등 다양한 군복 패션을 시도했다.
이승기의 군복 4종 세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복 입어도 귀티가 난다"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 기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남한 왕자(이승기)가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