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證, 원금손실 관측조건 없앤 ELS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원금손실 관측 조건을 없애 안정성을 강화한 LG전자, S-oil 기초자산의 부자아빠 ELS 2658회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부자아빠 ELS 2658회는 3년 만기 6개월마다 상환을 관측하며 LG전자, S-oil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14.0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의 55%로 완화돼 조건 만족 시 15.0%(연 5.00%) 수익이 달성된다. 또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크게 하락 시 원금손실 가능성이 생기는 원금손실 관측 조건을 없애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Equity DS부 부장은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어서며 보다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 원금 손실을 제한하고 싶다면 지수형이나 원금손실 관측조건이 없는 개별 종목형 ELS이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HSCEI, KOSPI200/S&P500, KOSPI200/하이닉스, 삼성전자/OCI 기초자산의 총 ELS 7종을 70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